제1차 밥상머리 부모교육
관리자
작성일 : 18-03-07 22:59  조회 : 758회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SAM_5915.JPG

밀양시 청소년상담복지 센터장의 강의 전 인사말 출처 : 밀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난 2월23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약 두 시간동안 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밥상머리 부모교육이 개최되었다.

경남학부모지원센터의 후원으로 학부모센터의 강사가 직접 나와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부모교육이라 딱딱한 시간이 될 것 같았는데 의외로 무겁지 않은 분위기속에서 교육이 진행되어 모두 교육이라기보다는 즐기며 배워가는 시간이 된 것 같다.


SAM_5949.JPG 

밥상머리교육중 출처 : 밀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이들의 놀이교육처럼 임의로 팀을 형성해 전지와 포스트잇 등에 써가며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생들이 밥상에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을 적어서 화이트보드에 붙여보기로 했다.



SAM_6011.JPG

밥상머리교육중 출처 : 밀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빨리먹어”,“물도먹어”,“나중에봐”,“오늘어땟어?”..등등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그중에 의미심장한 말도 있어 교육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반성하게 하는 한마디도 있었다. 평소에 하기 참 어렵고도 쉬운 “사랑해” 였다. “사랑해” 가 나오자 교육생들 몇 명이 아차 싶은 듯 아~ 라는 탄식도 나왔고,

밥을 먹으며 내 가족에게 “사랑해”라는 말은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반성도 했다.

밥상에서 하는 가족의 대화는 가족끼리 대화를 많이 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진짜 의미는 가족간의 대화를 통해서 서로 감정을 알고 상태를 아는 것 이라 한다.

오늘 어떠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감정을 교감하는 것 이라 하니 알고 있는데 하지 않고 있는 무언가를 지적받는 시간이 되었다.

 

SAM_5988.JPG

밥상머리교육중 출처 : 밀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희기자 junghei1004@naver.com>



   

▲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 및 커뮤니티리더 자격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활동 방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평생학습매니저에서 커뮤니티리더로… 밀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장의 발걸음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활성화와 주민 주도형 학습공동체 조성을 위해 교육과 현장을 연결하는 평생학습 인재 양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교육원에서는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커뮤니티리더 자격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교육생 개개인의 역량과 관심 분야를 파악하고 향후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단순한 교육과정 안내를 넘어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실제 지역사회 활동으로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각자의 경험과 강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을 통해 평생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역량을 쌓았으며, 이어 커뮤니티리더 자격과정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관계 형성,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공동체 활성화와 리더십 등에 대한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는 수강생들이 밀양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주민의 요구를 어떻게 평생학습과 연결할 수 있을지, 또 자신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주민들의 학습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하는 역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평생학습이 개인의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 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공동체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수강생들이 평생학습매니저와 커뮤니티리더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밀양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현장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주민들의 학습과 소통을 지원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신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담을 통해 각자의 역량과 관심을 구체적인 지역사회 활동으로 연결하고, 밀양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을 계기로 평생학습매니저에서 커뮤니티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밀양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람과 자원을 연결하는 지역의 평생학습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